+ 한 해의 마지막날인데 개념없이 용산전자상가 구경가자고 꼬득였다.
스스로 잘못을 뉘우치고 미안한 마음에 길거리에서 핫도그를 사주었지만
그 또한 잘못이라는 걸 뒤늦게야 깨달았다.
+ 이번 연극 관람 때는 최대한 뒷좌석에 앉았다.
+ 빈대떡은 언제 먹어도 살찌는 소리가 들리고 참 맛있다.
2014년 12월 31일
'연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케아 처음 구경 간 날 (0) | 2016.05.27 |
---|---|
그녀가 가장 이뻐보일 때 (6) | 2016.05.27 |
연극과 빈대떡 그리고 등불축제 (2) | 2016.05.27 |
겁먹은 소녀 (0) | 2016.05.27 |
페퍼선니의 탄생 (6) | 2016.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