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사는 집 근처에 있는 큰 공장에서는 해마다 넓은 부지에 벚꽃나무를 심어 지역민들에게 개방한다.
벚꽃나무 몇 그루 심어놓고 전국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불러모으는 윤중로와 비교가 무색할만큼 좋다.
정말 질리도록 벚꽃을 구경하고 왔다.
그래서 올 해(2016년) 벚꽃구경은 안했다. 벚꽃도 많이 보니 질리더라.
+추가내용: 봐도 봐도 안 질리는게 한 가지 있더라.
2015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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