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불편했던 지니를 방석과 함께 데리고 나왔다.
날씨도 좋았고 언니(페퍼선니) 사진 촬영하는 것도 구경하라는 의미에서
해외여행 데려갈거니까 여권 꼭 만들어야한다고
그래서 직접 여권사진을 촬영해주기로 했다.
공원에서, 아이폰5로. ㅋ
누끼 따기에 좋은 배경이라며 테니스장 안으로 들어왔다.
관리아저씨가 힐끔 힐끔 쳐다보았다.
지니도 언니를 힐끔 힐끔 바라보았다.
2015년 4월 6일
'연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유도공원에서 (0) | 2016.05.27 |
---|---|
집 앞 벚꽃구경 (0) | 2016.05.27 |
이케아 처음 구경 간 날 (0) | 2016.05.27 |
그녀가 가장 이뻐보일 때 (6) | 2016.05.27 |
핫도그와 연극 그리고 빈대떡 (9) | 2016.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