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브 교통카드 사줬다고
페퍼선니가 몹시 좋아해줬다.
지금도 버스를 타거나 지하철 개찰구 통과하기 직전
지갑에서 튜브 교통카드를 꺼내어 나에게 보여주며 자랑을 한다.
그럴떄면 난,
"어이구~ 귀엽다~ 와~ 튜브야, 안녕?"
이라고 반응해준다.
2015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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