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마지막날.
렌트카를 나하시내 T갤러리아 Carsol 업체에 반납하고 유이레일(모노레일)을 탄 뒤 나하공항에서 하차.
메인터미널에서 피치항공 전용터미널인 LCC까지 셔틀버스로 이동 후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에 무사귀환했다.
이로써 3박5일(1박은 공항노숙)간의 오사카/오키나와 여행은 끝이 났다.
페퍼선니의 첫 해외여행이었는데 잘 해준 것이 별로 없어 미안한 마음이 든다.
솔직히 크게 미안하진 않다.
아니, 페퍼선니도 잘못한 일들이 많아.
너무 많다!!!!
으으으이이이이!!!
(하루에 글을 너무 많이 써서 정신이 나가버린 기리)
2015년 9월 5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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