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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사진소프트웨어 닉컬렉션 무료 배포
2016.04.19구글에서 이번에 Nik컬렉션을 무료로 배포했습니다. 원래의 가격은 15만원짜리 소프트웨어인데요. 새삼 구글의 통이 역시 크다는 걸 재차 깨닫게 됩니다. (그만큼 다른 곳에서 수입이 더 생기겠지만 말입니다.) 여하튼 이렇게 훌륭한(?) 제품이 무료로 제공된다는데 안 받아볼 수가 없겠죠? 이번 포스팅에선 닉컬렉션은 어떤 제품이고 어디서 다운을 받아야 하며, 이 밖에 설치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이트로 이동해보겠습니다. Nik컬렉션에 대한 소개 및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상단 우측에 다운로드 버튼이 보이시나요? 클릭해서 내려받으면 됩니다. ☞ 구글 닉컬렉션 다운로드 바로가기 원래 15만원짜리 소프트웨어인만큼 굉장히 다양한 기능들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디지털카메라 혹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
주소창에서 네이버,구글,다음 검색을 쉽게 하는 방법
2016.04.18인터넷에서 원하는 정보를 찾고자 할 때 우리는 네이버나 다음 또는 구글에 들어가서 키워드를 입력하여 검색합니다. 지금 쓰게 될 포스팅의 내용을 모른다면 위 과정들이 복잡하거나 불편하다고 느껴지진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조금 더 편리한 방법이 있다면, 그리고 그것을 쉽게 적용할 수 있다면? 이전의 수고스러운 방법을 되찾진 않겠죠? SSD 필요없을 것 같다던 사람들이 한 번 써보곤 다시 일반 HDD로 돌아가지 못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오늘 다룰 내용은 네이버나 구글 또는 다음과 같은 사이트의 검색창이 아닌, 크롬 상단에 있는 주소창에서 바로 검색을 하는 방법입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주소창 한 군데에서 여러 검색사이트의 옵션을 쉽고 빠르게 설정해 찾을 수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이 방법을 쓰기 위해선 웹브라우..
페퍼선니 1988
2016.04.181988
골드코스트 1박2일 관광
2016.04.1820 JAN 2009
게시글을 비공개로 변경했습니다
2016.04.1713일에 블로그를 제 실수로 폐쇄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모든 데이터가 사라졌습니다. 멘붕을 겨우 딛고 다음 날 '새롭게' 다시 블로그를 만들어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 충격의 여파가 쉽게 가시지 않습니다. 먼저, 수많은 이웃들과의 관계도 끊어져버렸습니다. (이 글 보시면 다시 추가해주세요 ㅠㅠ) 소소하게 과자값이나 하자고 달았던 애드센스 수익도 폭망했습니다. (컨텐츠가 다 날아갔으니까요;;) 그리고 어제, 게시글을 비공개로 변경한 것에 따른 이유가 있습니다. 폭파되어 지금은 없어진, 제 원래 블로그의 주소는 yammy-coke.tistory.com이었습니다. 그리고 likecoke.com이라는 도메인을 따로 사서 덧입혀주었습니다. 며칠 전 다시 블로그 하나를 만들었습니다. 바로 이곳인데요. 주소가 li..
페퍼선니 1987
2016.04.171987
호주에서 맞는 새해(New Year)
2016.04.171 JAN 2009
페퍼선니 1986
2016.04.161986
블루토파즈 캐라반파크에서의 기다림
2016.04.1628 DEC 2008
잊지 않겠습니다
2016.04.16잊지 않겠습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브리즈번에서 스탠소프까지
2016.04.1518 DEC 2008
투표 인증
2016.04.15기분좋게 투표한거 인증하고 싶었는데 얼마나 정신이 없었으면 포커스까지 안 맞았을까 아침에 있었던 셀프.블로그.폭파.사건 탓에 선거 결과는 좋았지만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었다 이 글을 끝으로 그 사건은 잊어야지 안좋았던 기억을 깨끗하게 잊는거 내가 잘하는거니까 이로써 애드센스 수익금 내년에 받기로 한 계획은 2년은 뒤로 미뤄야겠다 하.하.하.
페퍼선니 1983 - 1985
2016.04.151983 - 1985
페퍼선니 1981 - 1982
2016.04.141981 - 1982
다시 시작하기
2016.04.13아침 9시. 투표를 하기 위해 졸린 눈을 비비 우고 일어나 욕실로 가서 머리를 감았습니다. 아침 9시 30분. 시큰둥한 듯 무표정한 얼굴로 컴퓨터를 켜고 의자에 앉았습니다. "따각.. 따각.." 만들어놓고 쓰지도 않는 (티스토리)블로그 하나를 폐쇄하기 위해 키보드를 누릅니다. '????????????' 뭔가 이상한 느낌입니다. 온 몸에 식은 땀이 흐르기 시작합니다. '아닐 거야, 아닐 거야......' 왜 두려운 예감은 언제나 현실이 되는 것일까요? 그렇게 20대 총선 투표일 오전에 공들이고 가꾼 메인블로그를 제 손으로 폭파시켰습니다. 하루종일 멘붕... 또 멘붕... 페퍼선니는 한 숨만 푹푹 쉬어대는 저를 보고 안절부절 못합니다. 그 모습이 안타까워 용기를 내고 이렇게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수백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