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오사카 시내에서 간사이공항 제2터미널로 돌아갈 때의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난바역에서 라피트열차 탑승
2. 간사이공항 제1터미널에 하차
3. 구름다리 건너 에어로플라자 아래 셔틀버스 정류장으로 이동 (T2= 제2터미널 방향)
4. 간사이공항 제2터미널 도착
오키나와는 오사카(간사이공항) 기준으로 국내이기때문에 국내선 게이트를 찾아야 한다.
(피치)항공사 카운터가 있지만 체크인 서비스는 무인발급기에서 직접 해야만 한다.
위 과정들은 한국인들이 많이 다니는 여행루트인만큼 곳곳에 한국어로 안내가 잘 되어있다.
낯선 곳에서의 여행이라면 항상 주변을 두리번거리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자.
동전이 조금 남았는데 무게를 줄여야 한다는 이유로(응?) 페퍼선니가 자판기 근처를 기웃거렸다.
못본 척 하려고 했지만 느껴진다.
똥 마려운 강아지마냥 슬픈 눈빛으로 나를 올려다보고 있을 그녀가...
2015년 9월 3일 오후 5시 경
'연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컵라면 먹고 출바-알 (2) | 2016.06.01 |
---|---|
나하공항에서 숙소까지 (2) | 2016.05.31 |
오사카성보다 쿠라스시 (5) | 2016.05.31 |
덴노지동물원 >>넘사벽>> 서울동물원 (2) | 2016.05.31 |
햅파이브 관람차도 무서웠음 (0) | 2016.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