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4일차 (오키나와 2일차)
전 날 밤에 사온 컵라면의 포장을 뜯어 리셉션 옆 온수기로 갔다.
작동법을 몰라서 뜻하지 않게 부시맨놀이를 하게 되었다.
다섯살아이가 스마트폰을 처음 보는 것 같은 페퍼선니의 해맑은 얼굴과
그런 우리를 보며 애써 표정관리하는 게스트하우스 직원의 얼굴이 동시에 눈에 들어왔다.
2015년 9월 4일 아침 9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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