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공항의 LCC(피치항공 전용터미널)는 시외버스터미널보다 후즐근한 모습이었다.
덥고 습한 기운이 팔과 다리에 들러붙어 이 곳이 오키나와임을 몸소 체감케 했다.
필리핀 세부에 있을 당시의 날씨와 상당히 유사하여 반갑지 아니했다.
모노레일을 타고 국제시장 인근의 숙소를 찾아갔다.
2층 침대인건 알고 갔지만, 에어컨마저 말썽을 부렸다.
페퍼선니와 함께 짐을 풀고나와 국제시장을 거닐었다.
먹을거 사다가 또 다퉜다.
ㅋㅋㅋ
-_ -
2015년 9월 3일 밤 10시 경
'연애' 카테고리의 다른 글
Carsol 렌트카를 찾아서 (4) | 2016.06.01 |
---|---|
컵라면 먹고 출바-알 (2) | 2016.06.01 |
간사이공항에서 피치항공 타고 오키나와로! (6) | 2016.05.31 |
오사카성보다 쿠라스시 (5) | 2016.05.31 |
덴노지동물원 >>넘사벽>> 서울동물원 (2) | 2016.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