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 후에 기리가 쓰러진 노미를 보다가
갑자기 어? ㅇ ㅓ??? 이러는 거에요!
뭐지? 왜그러지? 혹시.. 오코까지?!
얼른 뛰어가서 살피니.. 새상에! 새로운 싹이 두개나
나온거에요! 사실 심을때 씨앗개수 세어봤었는데
열 두개 였거든요~! 그렇담 나머지 여섯개도 싹이 틀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
노미와 야키를 잃은 슬픔이 이 녀석들로 인해 치유되는 느낌적인 느낌!
기리가 언능 이름을 지어주라길래
문득 떠오른건 만수 그리고 무강!
기리가 비웃으며 박장대소를 하네융 ㅠㅠ...
저 나름 건강하고 오래살라고 지어준건데 말이쥬!
오코와 만수와 무강아~ 잘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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