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 시내를 가로지르는 강을 따라 배를 타고 가이드의 열정적인(?) 멘트를 들으며 진정한 관광객으로 변신가능.
돈키호테 1층 바로 옆 작은 가판대에서 입장권을 팔고 있으나 오사카주유패스가 있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다.
크게 기대하지 않았지만 때마침 다리도 아팠고 야경으로 바뀌는 순간의 오사카를 감상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
관광객으로 보이는거 괜히 싫지만 도톤보리 크루저라면 다음에 가도 또 타고 싶다.
2015년 9월 2일
'연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메다 공중정원에서 숨이 턱 막히다 (6) | 2016.05.31 |
---|---|
오사카의 명물 글리코 러너 (6) | 2016.05.31 |
390엔샵에 있던 코-크 머그잔 (6) | 2016.05.31 |
오사카 카페거리 나카자키쵸에서 헤매이다 (17) | 2016.05.30 |
츠텐카쿠 전망대는 가지 마세요 (4) | 2016.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