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개의 싹들이 무럭무럭 자라나는게 넘나 기특해서
각각 이름을 지어줬더랬죠..
오코,노미,야키... 싹이 돋아난 순서대로에요
그런데 야키녀석이 시들하길래 물주면 살아날까했는데
완전 주저앉아 하늘나라로 가버렸어요...
물을 너무 많이 준 탓일까요? 너무 미안하네요 ㅠㅡㅠ
잘가렴 ... 야키야
하늘나라에선 잘 커서 보라색 꽃을 피우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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